인천시 농아인협회(회장 김정봉)와 현대자동차 부흥대리점은 지난 2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농아인 운전자를 위한 차량 성능상태 점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 부흥대리점은 농아인들의 차량 성능상태를 점검해주고 차량관리 방법과 안전운전 요령 등도 교육하게 된다.
청각장애인은 청력에 관계 없이 2종 운전면허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1종 면허는 청력이 70데시벨(dB) 이하인 경우 딸 수 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