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최근 서울 인근 가장 핫한 분양시장인 인천시 부평구에 프리미엄급 아파트 신규 분양 오픈 소식이 있다.

비규제지역의 프리미엄과 트리플 역세권, 숲세권,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매리트를 갖고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단지이다.

2020년 기업신용평가‘A+’, 건설공제조합신용등급‘A’, 창사 이래 30년간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동우개발(주)와 중앙건설(주)이 손을 잡고 전통의 명품브랜드 ‘중앙하이츠’ 로 다시 태어나 부평구에 새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그 첫 발의 시작인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와 함께 이를 일구어낸 동우개발주식회사 박영광 회장을 만나본다.

박영광 회장은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는 지하3층에서 지상20층으로 6개동 41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형과 74㎡형, 84㎡형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의 프리미엄으로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며 대출도 비교적 자유로워 주택담보대출로 40%에 그치는 서울에 비해 70%까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동수역, 부평역, 백운역이 1㎞반경 내에 인접해 트리플 역세권을 이루고 있고 또한 희망공원과 희망체육공원이 단지와 바로 이어져 있다.

건너편으로 10만㎡ 규모의 부평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43만여㎡규모의 신천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 숲세권 단지로 떠 오를 전망이다.

특히 2019년에 예비 타당성을 통과한 GTX-B노선이 2022년 착공예정으로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의 통근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5월 8일부터 인천시청 앞에 문을 열었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5월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5월18일 특별공급, 5월19일 1순위 청약, 5월20일 2순위 청약, 5월2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광 회장은 ″종합 디벨로퍼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명품 중앙하이츠로 함께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종합디벨로퍼그룹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