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새마을회는 안양 쌍개울에 오염 정화식물인 케나프(양마)를 심었다고 21일 밝혔다.
새마을회는 생명살리기운동의 하나로 쌍개울 빈터 330㎡에 1년생 초본인 케나프 씨를 심었다.
케나프는 공기정화 식물로, 줄기를 태운 재는 질소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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