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하남시의원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7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공약실천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 의원은 공동체의 안전과 공공인프라 확대를 위한 마을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사람 중심의 도시 하남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의 부실 운영, 시청사 청소용역의 문제점 등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는 등 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한편 다양한 조례를 발의해 제도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젊은 열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정치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품을 팔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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