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정근진)와 뉴 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은 '의료분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굿네이버스 회원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 등을 대상으로 뉴 성민병원 측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과 국민의료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지역사회 아이들과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뉴 성민병원이 함께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원명환 뉴 성민병원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