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이 MBC '사색의 공동체 스미다, 50분' 강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 총장은 도시계획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이 총장은 강연에서 ‘도시계획의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공중위생(감염병)과 도시계획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도시계획의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사색의 공동체 스미다'는 대중성, 전문성이 높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주제를 풀어보는 TV강연 프로그램이다. MBC 뉴스데스크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MBC 방송사 네트워크(대전·충남, 강원·영동, 춘천, 충북, 대구, 안동, 포항, 경남, 원주, 제주)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편성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우종 총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도시계획의 비전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첫 방송은 5월 22일 MBC 강원영동, 춘천, 안동, 경남, 원주 금요일 08시 30분에 진행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