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염규문)는 지난 19일 서구 소재 장애인표준사업장 ㈜이투인에서 '장애인 고용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도 고용 안정을 통해 장애인 일터를 지키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투인은 11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