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은 20일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 계획과 성과관리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청장, 지방청 및 소속기관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중부해경청 주요 정책 중 코로나19로 추진이 미진한 사항들을 검토하고 보완하기 위한 방안들을 주로 논의했다.

오윤용 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미진한 업무를 보완 발전시켜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국민에게 최상의 해양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