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지부장 홍광식)는 20일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 일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 코끼리 열차, 충혼탑, 매점, 공중화장실 등 월미공원 구석구석을 누비며 방역소독을 벌였다.

이날 방역 활동엔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 이영재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장, 박영애 전 인천시의회 의원 등도 함께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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