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인 지역발전협의회가 20일 자원봉사센터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청소년을 위한 나눔 키트(선물상자) 10박스를 전달했다.

최여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제일 큰 걱정”이라며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물품으로 나눔 키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