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전셋값 2년 동안 1815만원 올랐다
인천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2년 전보다 평균 1800여만 원이 올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아파트값 약세 속 매수를 관망하는 세입자들이 많아지면서 전월세 거래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전세 재계약 비용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천시민들 재난지원금 ‘e음’ 지급 통일 ‘갸우뚱’
인천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는 긴급재난지금원금을 인천이음으로만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 선불카드와 지역사랑 상품권 등 두 가지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인하국제의료센터 내달 진료 중단… 한진, 매각 나서나
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해온 인하국제의료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영업을 중단합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진그룹이 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전해졌습니다

▲친환경 신도시의 싸구려 조경…“황량한 사막 같아요”
친환경 복합신도시를 자랑한 송산그린시티가 정작 주변 조경은 “싸구려”로 조성됐다는 논란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입주민들 사이에서 나무가 작고 부족하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조경을 맡은 한국수자원공사는 큰 하자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로 멈춘 ‘이천시티투어’ 23일 달립니다
이천시가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방침에 따라 시티투어 운행을 23일부터 재개합니다.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발열체크를 진행해 탑승을 제한합니다. 이천시티투어버스는 프리미엄아울렛과 공룡수목원, 도자기체험관 등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인구 8만명 ‘포화’급해진‘분동’ 평택‘비전1동’행정구역 조정
평택시가 인구 8만 명에 육박한 비전1동에 대한 행정구역 조정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경계조정 변경 조례안을 연내 상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