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환경보전교육센터


시흥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20년도 경기도 에너지교육사업 수탁기관’(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으로 선정돼 도내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최종적으로 시흥 매화 고등학교의 ‘에너지 곰곰’ 등 16개 동아리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14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선정된 16개 동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