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장 김정식)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 선 결제와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협 의체 정기 간담회 식비 등 20만원을 착한나눔 지정 음식점에 선 결제했다.

협의체는 이웃돕기에 필요한 각종 물품도 선 결제, 선 구매할 예정이다. 또 관교동 주민의 이용이 잦은 중앙공원, 인천터미널역 출입구,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차옥경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교동을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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