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대림대학교 총학생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림대 총학생회는 자체 모금한 성금과 지난해 학교 축제 때 수익금 등 모두 202만4800원을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림대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