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대비 판매량 26.4% 증가
쌍용자동차의 정통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G4 REXTON)'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공급과 수요 충격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는데도 판매량이 올해 1월 대비 26.4%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쌍용차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어필과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이어 나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미스터 트롯의 우승자인 임영웅의 드림카로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White Edition)이 수여되면서 해당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지난 4월에는 럭셔리한 화이트컬러로 품격을 더욱 강조한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정통 SUV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뛰어난 상품성 통해 프리미엄 정통 SUV의 명성을 높였다.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은 우아함과 신뢰를 상징하는 화이트컬러를 내·외장 기본컬러로 과감하게 적용하고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적으로 구성해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적인 요소 외에도 4TRONIC 시스템과 럭셔리한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실내공간을 설계했다.

안전에 대한 부분도 프리미엄 SUV에 걸맞게 탄탄하다. 1.5GPa급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혁신적 구조 설계로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한 쿼드프레임은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