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 거주하고 있는 전영숙(82) 할머니가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영숙 할머니는 “군으로 이사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 거주지에서도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 왔다”며 “성금은 작지만 유용하게 써 달라”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