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기도내 미술관·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개방된 12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를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