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음 안전장치 사실상 전무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이음’ 계좌를 민간 대행사가 관리하고 있지만 안전장치는 8%에 불과한 지급 보증 보험 정도에 그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장잔고 일부를 담보로 묶어둔 경기도와 대조적인 조치로 인천이음에 안전성 보강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태원 클럽 고3 등교수업 막았다…일주일씩 다시 연기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교육부가 등교 수업일정을 일주일씩 연기했습니다. 학교현장에서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예정일에 맞춰 등교를 준비하던 가운데 등교일정이 연기되면서 혼란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인천시교육청, 여중생 성폭행사건 재발방지책 교육부 건의 나서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이 재발 방지를 위한 가해학생 위탁교육 강화 및 강제전학제도 개선등을 교육부에 건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학부모들은 땜질식 단기처방에 불과한 강제전학 제도를 두고 관계 법령에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이재명지사, 전면적 시행제기…“전국민 기본소득 10만원 매달 주자” 지역화폐 10만원을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정부의 재난 지원금 지급을 이끌어 낸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번에는 전국민에게 매달 10만원씩 주는 기본소득 전면시행을 제기했습니다. 이지사는 기본소득지급이 국가 차원의 복지정책으로 정책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 5급 공무원 지자체서 왜 일하나…인사교류 관행 논란 경기도 5급 공무원을 기초단체에 배치하는 ‘관치시대 잔재’인사 관행이 4년전 지자치 단체장들의 협의 타결 이후에도 여전히 개선에 난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시군은 도 교류 공무원 복귀 지연등을 근거로 불만을 제기했고 도에서는 상호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며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공정 관행 끊는 ‘공정한 환경’ 공공이 적극 나서야”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인쇄단지에 매달 화재가 끊이지 않으면서 소방과 행정당국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건물대부분이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인데다 건물들이 붙어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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