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다음달 10일까지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년째 진행중인 사업으로 경기도 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메이커들의 메이킹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선발대상에게는 메이커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 이내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CEO들의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메이커 프로젝트’를 구상 중인 공방, 작가, 메이커, 일반인,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경기 메이커스 활성화 지원 사업은 ‘메이커의 메이킹 활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메이커가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메이커스 활성화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gcon.or.kr)의 사업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031-877-2712)로 문의하면 된다./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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