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재난지원금 쾌척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5월8일 현재 12명)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간부공무원 35명이 지원금 기부에 나서면서 기초단체에서도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유천호 군수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기부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자발적인 기부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전한 소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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