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흘 만에 발생했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경기에서1명이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명 늘어 총 1만810명이 됐다. 최근 사흘간 단 한명도 없었던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나흘 만에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810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4명 중 1명은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20대 회사원이다.

나머지 3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다. 이들은 입국 검역에서 1명, 대전과 충북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다.

전날 사망자는 1명 발생해 총 256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86명 증가해 총 9419명이 격리 해제되었다.

/조혁신기자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