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체육회가 민선 초대 사무국장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5일 체육회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최근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절차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선웅주 전 사무국장이 체육회장 출마를 계기로 사임하면서 사무국장 자리가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를 한 후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사무국장은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을 총괄하게 되며 다음 달 1일부터 2023년 2월 정기총회 전일까지 약 3년간 근무한다. 응시자격은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5급 이상의 직위에 5년 이상 근무했거나 6급 이상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자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7~8일 양일간 고양시체육회 경영지원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만 하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고양시체육회(031-918-0126)에 문의하면 된다./고양=김도희 기자 kd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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