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호선 송도 연장선 사전점검 종합시험운행
올해 12월 개통하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연장선’이 철도 종합시험 운행 과정에 돌입합니다. 송도연장선은 노선연결등 주요 공사과정이 끝났고 법적 의무 시험 절차만 남은 상태로  개통시 송도6.8공구 접근성이 향상돼 주민 교통불편이 해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만이라도 아동센터 관심을
어린이 날이 다가오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후원이 이어졌지만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관심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놀이공원 방문과 체육대회가 취소되는 등 코로나19사태 속에서 갈곳없는 아이들을 위해 문을 닫지 않은 센터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태호·유찬이법 통과…경찰, 이젠 사설 축구클럽차도 안전점검
사설 축구클럽 차량등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제도권에 넣는 ‘태호 유찬이 법’이 국회 본희의를 통과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경찰이 힘을 받게 됐습니다. 해당 법이 하반기 시행되면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들이 경찰의 안전점검을 받게 됩니다.

▲화재 참사 주범 ‘샌드위치 패널’경기도 곳곳에 있다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물류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의 주범인 ‘샌드위치패널’구조를 갖춘 공장과 창고가 경기도내 약 44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울의 30배 이상 경기도에 몰려있는 것으로 법개정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대다수 지자체 ‘안전보건관리 규정’없다
경기북부 8개 시군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막는 ‘안전보건관리 규정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등 해당 법규 시행 석달이 지나도록 안전보건관리 규정안 등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5~6월 지역·상품별 ‘드라이브 스루 장터’확대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 받은 화폐로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경기도 드라이브 스루 장터’가 5월과 6월 경기도 곳곳에서 도민을 맞이합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파주 임진각 주차장 등에서 농특산물과 화훼류 등을 판매하고  안산대부해양본부 등에서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장도 열립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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