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29일 오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29일 오후 1시32분쯤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난 불로 현재까지 3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노동자가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