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7∼29일 위생 공중업 740개소의 소독을 한다.
최근 정부가 영업시설에 대해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자제 권고로 조정함에 따라 위생업소의 영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소독을 한다고 시는 밝혔다.
전문 소독업체가 광명시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소독을 하며, 자가 소독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거리 두기가 완화됐지만 아직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소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생업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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