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지난 24일 경남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서문석 대외협력처장, 박덕규 예술대학장, 장세원 기획실장 등 대학 관계자와 장순천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조현옥 함양군 부군수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항노화 산업과 관련 ▲양 기관의 인력 및 시설·장비 공동 이용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사업 ▲엑스포 현장학습, 학술회의, 문화예술 공연 등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