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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과 보아, 성시경과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 코치로 합류한다.

27일 엠넷에 따르면 이들 4명은 보컬리스트를 선발하고 서포트할 코치 역할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재능을 다듬어 훌륭한 보컬리스트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은 엠넷이 네덜란드의 '더 보이스(THE VOICE)'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제작한 예능이다. 한국 인기 뮤지션들로 구성된 코치진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팀원들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다음 달 29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