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TX-D노선 유치, 섣부른 발표로 논란 자초
GTX-D 최적 노선을 찾는 연구용역을 앞두고 인천시가 서부권에 신규노선을 유치한다고 선언해 혼란을 자초했습니다. 기점이 될지 경유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섣부른 발표가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지역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인천북부지원 설치 지역 바뀌나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설치 예정부지에 대한 타당성 논의가 수면위로 부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가 서구 당하동 일대 예정부지를 두 차례에 걸쳐 둘러봤고 예정부지 외 별개 부지 가승성을 언급하면서 당초 예정부지를 벗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복지관 휴관 길어져…취약층 어쩌나
코로나19사태로 복지시설이 두 달 가까이 휴관하면서 연간 사업과 프로그램에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고려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체육회장님들 일탈
경기도내 초대 민선 체육회장들의 일탈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취임한지 3개월된 이들은 코로나 19여파로 각종 사업이 올스톱된 상황에서 혈세로 초호화 사무실을 만들고 특정업체 구매 몰아주기 의혹이 발생하는 등 도내 곳곳을 시끄럽게 하고습니다.

▲민식이법 지키다 골든타임 놓칠라
경기북부 소방관들이 민식이법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민식이법 시행으로 소방,구급차가 긴급 상황시 어린이 보호구역을 빠르게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인데 일선 소방관들은 민식이법을 지키다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군포물류센터 재산피해 220억…피의자 긴급 체포
경찰이 약 220억의 재산피해를 낸 ‘군포물류센터 화재’ 사건 피의자로 튀니지 국적의 20대 외국인 노동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21일 오전 군포물류센터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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