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TV 시사쇼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뒷이야기를 전달한다.


류권홍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한구 前 인천광역시의원이 출연해 인천지역 13개 선거구 중 11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요인과 단 한 석으로 패배의 쓴맛을 본 미래통합당의 패인은 무엇인지 분석했다.


1부에서는 화제의 선거구를 살펴보고 과연 '남동구 갑'으로 출마한 유정복 前 시장의 지역구 선택은 옳았던 판단인지, 선택받지 못한 후보자들은 왜 민심의 외면을 받았는지 분석했다.


2부에서는 GTX-B노선 조기착공, 경인전철 지하화 등 4년이라는 임기 동안 당선인들이 내세운 핵심 공약들의 현실 가능성을 점검해 본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행된 4·15총선 인천시정은 앞으로 과연 훈풍이 불지 예상치 못한 태풍을 만날지 예측해본다.


인천일보TV 시사쇼 '4·15총선 뒷이야기'는 23일과 24일 오전 6시 1, 2부가 송출된다.


/유지형 기자 flowerdi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