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애드(대표 윤성호)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끼니를 거르는 거동 불편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점심도시락을 온해피(회장 배인식)에 기탁했다.

윤성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목도하면서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돼 유엔 산하 국제봉사단체인 온해피에 도시락을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 향토기업 21세기애드는 연수구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기술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건설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