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18세 유권자들이 생애 첫 투표권을 얻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들뜬 표정의 고3 학생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새내기 유권자는 전체 1.2%인 약 54만명으로 나타났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