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지닌 유명 셰프 강레오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레오씨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유명인으로 앞으로 강화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등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강레오씨는 "평소 강화군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품질이 좋아 요리에 자주 활용해 왔다"며 "강화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