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패, 선거구 5곳에서 갈린다
지난달부터 30회에 걸쳐 진행된 인천지역 여론조사를 전수 분석한 결과 5개 선거구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1~2위 후보자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온 지역구는 중구강화군옹진군·동구미추홀구을·연수구갑·연수구을 등 4곳입니다.

▲여중생 성폭행한 10대 2명 구속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인 중학생 2명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들의 심문을 마친 뒤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차명진 후폭풍…통합당 총선 '비상'
부천병 차명진 후보가 '세월호 유가족을 욕보인 막말'로 논란을 일으키면서 경기지역 미래통합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총선을 5일 앞두고 대형악재를 만나면서 통합당은 요동치는 민심에 대한 위기감에 휩싸였습니다.

▲'재난기본소득' 접수 첫날 문의 쇄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신청 접수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샀습니다. 콜센터에는 문의가 빗발쳤고, 고령의 노인들은 행정복지센터로 몰려와 안내를 요구하는 등 다소 혼란도 빚어졌습니다.

▲경기도, 러시아에 '이동휘 선생 기념비'
경기도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임시정부 초대 총리를 지낸 성재 이동휘 선생과 연해주에서 활동한 무명 독립운동가를 위한 기념비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의 제안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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