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고, 총선후보 최다 배출
총선에 출마한 인천지역 유력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학교는 제물포고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학교 동문들은 직접 캠프를 방문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문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인천 올림포스호텔 '임시격리시설' 전환
국가 지정 임시검사시설로 쓰였던 인천 중구 올림포스호텔이 인천시민 자가격리 시설로 전환됐습니다. 격리시설 운영 첫날 올림포스호텔에는 영종도 호텔에 투숙했던 해외 봉사단 43명이 입소했습니다.

▲우체국 직원에 팔다리 물린 임신부
지난 1일 인천 서구의 체국에서 직원이 짐승처럼 돌변해 만삭의 임신부를 공격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피해 여성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후보들 경쟁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여야 모두 '긴급재난지원금'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가 주요 공약들을 제쳐두고 앞다퉈 '돈을 더 주겠다'는 목소리를 내자 일각에선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거셉니다.

▲경기도, 도민에 540억 원 지원한다
경기도가 생활 위기 도민들을 위해 긴급복지제도를 확대 시행합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한 도민 6만여 가구에 긴급 생계비 총 54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외국인학교, 먹튀에 또 맡기나
세금으로 지어진 수원외국인학교가 이른바 먹튀 논란에 또다시 휩싸였습니다. 새 운영권자 선정 과정에서 교비를 빼돌려 징역형을 받은 이전 운영권자의 재단이 연루되면서 지역에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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