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연수갑 정승연 후보는 7일 통합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4년전 제20대 총선 당시 '청학역 신설'과 '송도역 KTX 완공'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2018년 더블역세권인 이 지역에 고액의 빌라를 구입했다"며"이는 국회의원으로서 공약과 사적이익이 충돌하는 투기의 지점"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박후보측은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이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