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를 만나는 '게릴라식'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7일 부평구 을 지역구에 출마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평 산곡동의거리에서 운동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