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2시34분쯤 수원 권선구 권선동 앞 도로에서 수원 성균관역에서 화성 동탄차고지 방향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길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9명 가운데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봇대가 무너지면서 인근 상가건물이 40분가량 정전됐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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