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착한 건물주에 '재산세 감면'
인천시와 10개 군·구가 임대료 감면에 나선 임대인에게 재산세 등 지방세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면 그 비율만큼 재산세 등을 최대 50%까지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인천뮤지엄파크 2025년 개관 불투명
인천뮤지엄파크의 2025년 개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행정절차가 늦어지면서 올해 정부 심사가 어렵게 됐고, 1천억 원대 민간투자사업자 선정 역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의도로 몰려오는 관광객, 밀려오는 긴장감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도 지난 주말 인천 중구 무의도에는 8천여 대의 차량이 오갈 정도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방역 외에는 코로나19 예방체계가 마땅치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투표용지 인쇄…물 건너간 '후보 단일화'
총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경기지역 판세의 최대 변수 중 하나로 꼽혀온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정치권 셈법에 따른 국민들의 반감이 높아지면서, 정당들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민 '아파트·교통·교육' 공약 원한다
경기지역 민원 대부분은 교통·주거·교육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와 권익위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은 '학교와 교통'에, 중년층은 '부동산, 교육, 교통', 노년층은 '개인 여가와 조세'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배민 세무조사…공공배달앱 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앱 업체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체계 변경을 비판하며 공공 배달앱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배달의 민족의 납세 현황에 대해 지자체와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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