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학운공원, 평촌공원, 호계공원 세 곳의 체육시설을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학운공원 축구장은 마사토,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은 우레탄으로 각각 재정비된다.
평촌공원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호계공원 족구장은 인조잔디로 단장된다.
시는 4억7800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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