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20년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일까지 시청 경제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고 800만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개발, 마케팅 교육, 컨설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하고, 창업컨설팅,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 인큐베이팅 입주 자격도 준다.
현재 안양시 내에는 32개의 사회적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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