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동욱 동두천시·연천군 후보가 경선 결과 깨끗히 승복하고 캠프에 합류한 남병근, 최헌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합동 유세는 연천 전곡터미널과 동두천 지행역 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북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정성호(양주시)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서 후보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연천은 그에 상응한 보상과 지원을 받을 때가 됐다"며 "외교, 행정, 법률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역량으로 예산, 정책, 사람을 동두천·연천으로 끌어오겠다.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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