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용인 평온의 숲 나래원(화장시설) 출입구에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직원과 유족들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용인 평온의숲 나래원은 하루 평균 32구(최대 41구 화장가능)를 화장하는 시설로 약 300명정도의 유족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현재 용인 평온의 숲에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화장업무 종료 후 직원들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상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 사용을 계도하고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