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왼쪽) 수원을 후보가 권선구 호매실 테니스장을 찾아 장애인 테니스 협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같은날 오후 미래통합당 정미경 수원을 후보가 권선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 앞 광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백 후보와 정 후보 간 대결은 고려대 동문과 여성검사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