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송림도서관 가상현실체험관 개관을 하루 앞둔 2일 체험관에서 관계자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체험관은 직업체험학습과 동화체험학습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직업체험학습은 체험 희망 직업환경의 3D 배경을 선택하고,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안내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이다. 동화체험학습은 고전 명작 동화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