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용인시정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전쟁 속에 맞이하는 4·15 총선을 '진심을 담은 '조용한 유세', 마음을 전하는 '온라인 유세''로 용인시민께 다가설 것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큰 구호 보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조용함'으로, 불안감을 남기는 스킨십 보다는 서로의 안전을 담보하는 '온라인'으로 진심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상대가 음해하더라도 정도를 걷겠다"며 "정책을 중심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용인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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