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만들겠다"
미래통합당 박진호 김포시갑 후보가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2일 출정식에 앞선 김포 현충탑 참배를 통해 선거에 나서는 마음을 새롭게 다졌다.
참배 직후 박 후보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께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며 "선조들이 물려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더 아름답게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다짐했다.
또 "선조들뿐 아니라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는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영웅"이라며 "이 시대 영웅들과 함께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진호 후보는 지난해 12월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성실히 준비하는 모습으로 젊은정치에 대한 김포시민의 기대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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