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인천,경기 선거운동 돌입
4년간 국회에서 일할 일꾼을 뽑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3일간 인천 13개 선거구, 경기도 59개 선거구에서 총선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 인천시, 코로나 추경에 e음 운영사 지원금 슬쩍
코로나19 추경안이 처리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지역 화폐인 인천e음 운영사에
2억 원을 추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영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신규예산을 편성한 것인데, 인천e음 운영사의 주식거래가 정지된 상태에서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장애인, 일 못 해 서러운데 갈 곳도 없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장애인 복지관 등이 문을 닫아 지역장애인들이 돌봄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들을 위한 대책에는 구멍이 뚫렸습니다

▲ 총선 승부처 경기도 찾은 이낙연·김종인
4·15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가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역에서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건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20대 총선의 승리를 이어가기 위해, 통합당은 경기지역 참패를 씻기위해 여야 지도부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경기도 내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자 법적 검토
경기도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세가 계속되자, 수원시 등 지자체가 자가격리조치 위반자 법적 대응팀을 구성했습니다. 법적 대응팀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람이 발생하면 증거자료를 확보해 법적 검토를 거쳐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 인프라 없이 온라인 개학, 학생·가정·학교 모두 혼란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있지만, 학생과 가정, 학교 등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정부가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을 마련했지만 경기도 내 일선 학교들은 기본적인 인프라조차 갖추지 못하면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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