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 명성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독거 어르신에게 드릴 따뜻한 국밥 50인분과 마스크 100매를 전달했다.

여주 명성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 박멸 홍보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염려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소머리 국밥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했다.

최명자 명성로타리클럽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명성로타리클럽과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