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유정복 후보는 1일 "어르신·아동·여성·청소년·장애인 등에 맞는 복지·문화·교육 정책 실현으로 시민이 행복한 남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제3차 복지공약을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인복지관·경로당 등 신축·정비와 운동기구 확충, 치매·중풍 걱정없는 남동 만들기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또,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국가정원으로 격상시키고, 간석1·4동 등 원도심 밀집지역, 아이들 통학로, 골목길 등에 안심 CCTV를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어르신, 아이,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복지·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최빈국 대한민국을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일으킨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해서도 복지를 정책을 크게 늘려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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