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명연 안산단원구갑 후보는 1일 공식 선거운동기간을 하루 앞두고 김명연TV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실천공약 6대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6대 비전은 ▲'서울 중심생활권' 교통(GTX-C 안산선 유치와 신안산선 조기 완공)·교육혁신(경기도 제2과학고 유치) ▲'안산실리콘밸리' 4차 산업혁명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대책 ▲'중심이 바뀐다' 단원구 핫플레이스(선부광장 컨테이너 드림파크) 조성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플러스 생활복지 ▲모두가 누리는 차별화된 의료복지 등 6가지 특화된 테마로 구성됐다.


 김 후보는 "활력을 잃은 우리 시에 필요한 것은 안산을 확 바꿀 혁신"이라며 "안산을 살린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6대 비전을 준비했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